▲ 김장현 한전KDN 사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비전 위크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장현 한전KDN 사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비전 위크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창사 31주년을 맞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 및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2023년도 제1차 Vision Week’를 개최했다.

이번 Vision Week 행사는 지난해 청년세대 대리 및 주임급으로 조직된 ‘Vision Planner’ 운영 결과 도출된 실천 아이디어 중 하나로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정한 비전2030 중장기 경영전략의 대내외 공유와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본사 및 지역사업소와 국민 참여를 위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형 이벤트와 비전 홍보자료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는데 일상에서 전략 내용을 찾아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비전 달성 다짐’부터 챗GPT를 직접 체험해보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전략 내재화 제고와 대내외 이해도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4월 20일 본사 출근길에는 경영진이 직접 직원들에게 행운 비전을 담은 쿠키 나눔 행사를 통해 비전2030 중장기 경영전략을 홍보하며, 새로운 30년을 향한 결의를 다졌으며, 지역사업소별 자체 행사 진행으로 전사적 공유와 실천 다짐을 확인하는 행사로 확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