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긴홍연)가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한전KPS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성과 등 4개 평가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종합등급 A를 취득했으며, 동일 평가그룹 및 전력그룹사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번 A등급 획득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최고등급에 이은 정부 안전평가에서 얻어낸 쾌거로 이로써 5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 목표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절대등급이 전년도와 동일한 A등급이지만 안전보건관리와 안전보건활동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상향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향후 안전경영 고도화가 더 기대된다는 심사평가를 받았다.

함께 △표준 중대재해 예비활동체계 구축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전사 취득 △협력회사 안전보건 지원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일일 유해위험등급제 도입 및 운영 △QR코드를 이용한 안전교육 교안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 등의 다양하고 현장적용도 높은 안전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