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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조합 26대 이사장 선거전 치열 / 곽기영·박봉서·이태호 후보 등 3파전 전개
2023년 02월 20일 (월) 백광열 elenews@chol.com

3월 22일 임시총회서 차기 이사장 판가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차기 제26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3월22일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인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에는 현재 곽기영 현 이사장(보국전기공업 대표)과 박봉서 삼성파워텍 대표, 이태호 디지털파워 대표(가나다 순)가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도전으로 3번째 이사장 연임을 노리고 있는 곽기영 현 이사장은 연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으나 현 분당사옥의 용도변경 등 지난 임기 중 추진했던 사업의 연속성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다시 한 번 조합원들에게 신임을 묻기로 했다.

이에 반해 박봉서 삼성파워텍 대표와 이태호 디지털파워 대표는 세대교체와 조합의 개혁을 외치며 유권자들의 의중을 파고들고 있다.

박봉서 삼성파워텍 대표는 조합은 조합원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자신이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 최적의 인물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 이태호 디지털파워 대표는 지난 4년간 조합 이사로서 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과 젊은 패기를 융합해 조합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추이로는 제26대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가 이들 세 후보의 3파전으로 굳어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이사장 후보등록은 2월 21일부터 27일까지며, 2월 28일 기호추첨을 하게 되고, 이후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거쳐 3월22일 제26대 이사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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