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19 (일)

전체기사 Quick View 기사제보 편집 : 2024.5.17 금 14:05
현대자동차, 전기공학
> 뉴스 > 에너지
     
무인 촉매 평가 실험실 시대 개막
에너지연, 국내 최초 로봇 기반 무인실험실 구현
2022년 12월 01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로봇기술을 활용해 완전 자동화하며 1년 365일 가동되는 실험실 시대가 현실화 될 전망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청정연료연구실 박지찬 박사 연구진이 로봇을 활용한 촉매 성능평가 자동화 실험실을 국내 최초로 구축, 무인실험실 시대를 개막했다.

연구진은 기존에는 숙달된 연구원이 하루 3회 정도만 수행할 수 있었던 촉매 사전평가 실험을 로봇을 활용해 무인으로 시간당 6회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 촉매 성능평가시스템을 개발했다.

월평균 30~50명 수준의 전문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놀라운 생산성으로 소재개발 가속화 및 높은 연구성과 달성이 기대된다.

연구진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면서 신뢰성 높은 촉매 성능평가 과정을 위해 국내 협동로봇 제조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과 진동교반기, 마이크로 피펫 등을 UV/Vis분광기와 연계시키고, 여기에 자체 개발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접목해 촉매 반응 진행 정도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구진이 개발하고 특허로 출원한 로봇 기반 촉매 성능 자동화 평가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는 전문 인력의 투입 없이도 보다 빠르고 신뢰성 있게 촉매 사전평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촉매소재 개발과 나노소재의 물성 평가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는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촉매와 나노소재 관련 빅데이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박지찬 박사는 “숙달된 연구자들만이 원활히 수행할 수 있었던 반복적 촉매 평가 실험을 무인 자동화 로봇을 통해 신속하고 신뢰도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대체한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며, “향후 나노 촉매 다품종 소량생산 스마트실험실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접목된 자율주행 실험실 및 이를 토대로 국가적 촉매 공유 플랫폼센터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표의 다른기사 보기  
ⓒ 전기공업신문(http://www.el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데스크 칼럼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협력사 태양광설비 운영 수익금 사회
‘제7기 청년에너지드림리그’ 발대
‘방사선 바로 알리기’에 시민이 직접
충북지역 에너지 분야 우수중기 집중
‘2024년도 신입직원 입사식’ 개최
미국 태양광사업 진출 포석 강화
미래의 에너지저장은 카르노배터리가 해
고부가 바이오소재 공동개발 추진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광열
우)07316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225-1 정일빌딩 3층ㆍTEL)02-846-2530ㆍFAX)02-846-2532
Copyright 2007 전기공업.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