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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 기술혁신 연대와 협력의 장 마련
한전, 다양하고 실질적 성과 낸 ‘BIXPO 2022’ 성료
2022년 11월 09일 (수) 김태수 elenews@chol.com
   
 
  ▲ ‘BIXPO 2022’ 기간 중 개최된 신기술전시회 장면.  
 

11월2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BIXPO 2022)’가 약 18,0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11월4일 성대히 막을 내렸다.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BIXPO 2022’는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기술 확보가 핵심열쇠인 만큼 기술혁신과 개발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이 되었다.

이번 BIXPO에서는 기술개발의 우선순위와 기술별 투자전략을 담은 ‘KEPCO R&D 마스터플랜’을 공개했고, 앞으로 수립할 기술혁신과 사업화 전략 또한 선제적으로 공개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과의 입체적인 협력체계를 조기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자재 조달방향’ 공유를 통해 기술개발이 기자재 품질제고와 제품 및 서비스의 상용화로 연계되는 선순환 체계의 구축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에너지를 이끌 최신 전문기술의 동향을 확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내실화해 전문기술 컨퍼런스 중심의 박람회로 기획했다.

또 탄소중립시대를 앞당길 최첨단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전시회에서는 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LS전선, 효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 히타치, 오라클, 3M 등 글로벌기업 및 혁신적 스타트업 40여개 등 총 233개 기업이 참여해 에너지 생산부터 운송, 소비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 과정에 걸쳐 연료전환, 재생에너지 확대, 효율향상, 지능형전력망 등의 분야에서 첨단기술이 적용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8년간 BIXPO는 기업들의 시장개척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 전력·에너지 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무대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번에도 13개국 25명의 해외바이어가 직접 방문해 29개 국내 중소기업과 97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그중 17건의 수출계약이 체결돼 전년 실적의 152%인 44.9백만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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