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자동차협회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참가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는 3월31일 서울 마포구 인포더 리더스홀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 2022년도 사업계획 보고 승인 등의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전기차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신승규 현대자동차그룹 상무와 박정호 르노코리아자동차 상무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필수 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로드맵이 원활히 실현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함께 협력해 나감과 동시에 협회는 무엇보다 회원사의 역량강화 및 정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규제개선 및 홍보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향후 미래차 분야에 대한 안전 및 정비 등 전문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도 협회가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정부부처와 협력해 회원사들이 원하는 과제 발굴, 사업제안, 회원사 간 교류와 역량강화를 통해 전기차 산업발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