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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그룹,‘LS’그룹으로 새 출발
2005년 01월 28일 (금)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단순 제조. 판매 탈피 종합 솔루션 업체로 변모



LG전선그룹이 그룹 이름을 ‘LS’로 바꾸고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전선 등 산업제품을 단순 제조. 판매하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운영시스템 등 관련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 업체로 변모하기 위해서다.
LG전선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CI(기업 이미지
통합)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그룹 이름을 공개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LS는 ‘리딩 솔루션(Leading Solution)’의 약자로 그룹의
모태인 LG와 GS의 장점을 계승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도 담겨있다”며 “그룹명
변경과 함께 앞으로 사업구조도 기존 ‘장치(Device)’중심에서 솔루션까지 제공
하는 형태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오는 3월 각 사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LG전선 LG산전 LG니꼬동제련 등 주력 3개사의 사명을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으로 바꾸기로 했다.
E1 극동도시가스 가온전선 등 나머지 LS그룹의 계열사도 향후 개별 기업의 판단
에 따라 LS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 로고의 화살표 모양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강한 의지와 새 패러다임을 여
는 무한 성장을 나타내고, 적색과 청색은 도전적인 사고 및 투명성과 건실함을,
부드러운 선은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고 LS측은 설명했다.
LS그룹은 상반기중 1백억원 가량을 간판 교체 및 광고 등에 투입, 빠른 시일내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한 국내 홍보광고 활동 외에도 해외법인과 지사, Agents 등을 통해 LS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각종 해외 전시회나 세미나 등을 통해서도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며, 브랜드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LS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곽홍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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