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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전,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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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지난 3일 ꡐ제111차 안전점검의 날ꡑ을 맞이하여 월성원전과 양남면 읍천리에 위치한 사택에서 직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제11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소방방재청 개청 1주년을 맞아 범국민 ꡐ안전점검의 날ꡑ로 지정하여 전 국민에게 재난 경각심 고취와 안전점검의 중요성 강조 및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규모로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월성원전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별 안전 교육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예방대책 교육을 실시하고 발전소 설비와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우기 대비 취약 설비에 대한 점검했다.
또 직원들이 거주하는 사택에서 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가스사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각 가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김옥경 본부장은 전 직원 교육을 통해 “안전에 관한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면서 무재해를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작업 현장에서 개인보호구 착용, 현장안전순시, 불안전요소 사전제거,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보람찬 일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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