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월성원전, 훈훈한 이웃 사랑 |
|
|
|
|
지역의 경기 침체로 설밑 경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지난 4일 어려운 지역민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행사는 발전소 주변 지역 3개 읍․면(감포읍, 양북면, 양남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들이 쌀 50포대씩 총 150포대를 지역 농협에서 구입하여 각 읍․면 봉사단체에 전달했다.
또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도 이날 매월 ‘사랑 실은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떡국용 떡 1되씩 총 50되를 만들어 봉사대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설맞이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일에는 나아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교실 ‘사랑의 교실’어린이 28명을 초청하여 경주월드 눈썰매장에서 동심을 만끽하게 했다.
한편 이규찬 지역협력과장은 “지역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나는데 힘들 것 같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
|
|
|
|
홈 > 뉴스
> 정보통신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