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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와 SkyLife 상호협력체계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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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TV 방송시장 활성화위해 실질적 공조 LG전자와 SkyLife가 HDTV 방송시장 활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LG전자와 SkyLife는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LG전자 DDM사업본부장 우남균사장, DTV연구소장 이 춘상무, Skylife 황규환사장, 마케팅 본부장 엄주웅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HDTV 등 포괄적 사업협력’에 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兩社는 HDTV 방송시장 활성화 및 인프라 확대, HD 방송시장에서의 리더쉽확보, HD방송·HDTV·셋톱박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를 통한 수요 창출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협력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실무전담반을 구성하여 제품개발, 마케팅, 컨텐츠 등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사업공조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의 인식제고를 위해 HDTV 관련 공동광고를 조속히 추진키로 했으며 SkyLife HDTV 수신기 내장 HDTV, SkyLife HDTV 수신기 내장 홈씨어터, HDR(Hard Disk Recoder) 내장 SkyLife HDTV 수신기 등을 독점적으로 개발·판매키로 했다. 특히 LG전자는 국내 HDTV 보급 확대를 위해 ▲SkyLife HDTV의 시연 및 이동 전시체험관 운영 ▲Road Show 실시 ▲디지털 TV 비교 시연장 운영 등 고객과의 접점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관련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우남균 사장은 “SkyLife와의 포괄적인 사업협력을 바탕으로 HDTV, 셋톱박스, 홈씨어티 시장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HD방송과 DTV 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yLife 황규환 사장은 “SkyLife와 LG전자의 협력체제 구축은 HD방송과 DTV업계의 포괄적인 공동마케팅으로서, SkyLife HD방송의 조기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국내 HDTV 보급확대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국내최초로 SkyLife HD방송, 지상파 HD방송, SkyLife 쌍방향서비스를 모두 가능케 하는 셋톱박스(모델명 LSS-3300)를 출시했으며 다양한 기능은 물론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특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디지털TV시장은 디지털 지상파방송의 광역시 확대계획과 함께 SkyLife 위성 HD방송 24시간 송출, 아테네 올림픽 특수 전망 등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200만대 이상 보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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