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
> 정보통신 |
|
||||||||||||||||||
| 카메라폰 열풍, 특허출원 폭발적 증가 | ||||||||||||||||||
|
||||||||||||||||||
| 200만화소 출시로 디카와의 시장점유 각축 카메라폰이 시장수요에 따라 특허출원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카메라폰의 기술은 1997년 처음 특허출원 됐으나 시장수요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출원이 급증하여 2002년에는 전년대비 약 230%라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고 앞으로도 그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허출원의 주요내용은 초기에는 휴대폰에 카메라를 단순 장착하는 기술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촬영된 데이터를 출력해주는 사진자판기, 이미지 이메일 발송, 보안 등 카메라폰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까지 그 출원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로 인해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화소단계에 머물러 있는 카메라폰을 고화소 제품화하는 기술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카메라폰은 100만화소이상이 출시되면서 전체 휴대폰판매에서의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월 판매대수도 100만대이상으로 디지털카메라의 7만대 수준을 월등히 앞서고 있다. 다만 400만화소 이상의 고화소 제품에서는 디지털카메라가 시장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금년에 2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폰을 개발 출시할 예정으로 고화소 제품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및 특허권 확보경쟁 또 디지털카메라와의 시장점유율 각축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호식 기자>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