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
> 정보통신 |
|
||||||||||||||||||
| 올 3분기 CDMA 시장 석권 | ||||||||||||||||||
|
||||||||||||||||||
| LG전자가 올해 3분기 전 세계 CDMA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최근 美 시장조사기관인 Strategy Analytics(SA)가 발표한 `03년 3분기 전 세계 휴대폰 시장 조사 자료에서 CDMA 휴대폰 시장에서 사업 개시 이래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SA는 이 기간동안 LG전자가 전 세계 CDMA 시장에 총 60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해 23.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각각 510만대를 공급해 19.6%의 점유율을 기록한 삼성전자와 모토로라를 앞섰다고 밝혔다. 3분기에 기록한 600만대의 공급 실적은 지난 2분기에 비해 170만대 가량 늘어난 것으로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62%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LG전자는 올해 美 휴대폰 시장에 출시한 카메라폰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중국, 인도, 브라질 CDMA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휴대폰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LG전자는 같은 기간동안 보다폰, 오렌지, T-Mobile 등 유럽 메이저 GSM 사업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휴대폰 공급을 시작하고 美 최대 GSM 사업자인 싱귤러(Cingular)社에 첫 진출하는 등 GSM 사업에도 호조를 보여 전 분기에 비해 60% 증가한 160만대의 휴대폰을 전 세계 GSM 시장에 공급해 최초로 7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