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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 전력업계 강연 붐 이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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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 조찬강연으로 직원 견문확대 등/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이영철)가 지속적인 월례 조찬강연회를 통해 직원들의 폭넓은 견문확대 및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호평과 함께 전력업계에 강연 붐을 일으키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 2002년 하반기부터 매월 첫째 월요일에 외국기업인, 대학교수, 회계사 재테크 전문가, 언론인 등 다양한 외부인사를 초빙해 본사 임직원과 사업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조찬강연회를 가지고 있으며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민간기업적 인식 전환과 사고의 폭 확대 도모 등 기업경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매월 외부 강사가 최신경영기법,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해 개인적으로 배우는 정보가 많을뿐더러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다른 발전회사 직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올 해 처음으로 지난 5일 서강대 경제학과 남성일 교수를 초청, ‘노사관계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으며 본사 강연과 함께 앞으로 사업소 순회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박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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