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 종합 혹시나가 역시나 … 결론 없이 끝나(1월 16일 오후 1시 30분) 2004년 01월 16일 (금)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향후 대화 물고 계기 마련 큰 의미/ 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병설)과 전기조합비상대책위원회(회장 양규현)의 협상이 결국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 한 채 끝났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회의를 시작해 2시간 여가 지난 오후 1시 20분 양측은 협상에 아무런 진전이 없으며 협상을 끝낸다고 밝혔다. 또 이날 회의에서 거론될 것으로 보였던 배전반분리 독립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관계자는 “서로의 주장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없어 합의점을 도출해 내기는 어려웠다”며 “오늘 협상의 큰 의미를 두자면 향후 대화의 물고를 텄다는데 있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전기공업의 다른기사 보기   ⓒ 전기공업신문(http://www.el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