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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용 인버터 개발

2003년 12월 31일 (수)

전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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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日新電機는 최근 同社의 태양광발전시스템용 10kW 분산설치형인버터 ‘AC어레이’를 소형화한 개량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종래 別置였던 계통연계보호릴레이장치를 내장, 대폭적인 공간절약화를 실현하여 설치를 간단히 했다.
올해 1월부터 自社의 태양광시스템에 부착하여 판매하는 외에 지방자치체나 메이커용으로 외판을 적극화한다.
올해 150대를 판매, 매출 1억엔을 예상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용 10kW인버터에서 2002년 5%였던 일본시장 점유율을 2005년에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日新電機는 1998년에 15대까지 분산설치가 가능한 태양광시스템용 10kW인버터 ‘AC어레이’를 개발했다. 폭 1m, 높이 2m의 계통연계보호릴레이장치는 別置였다.
개량형에서는 同장치 내부 회로의 집약도를 높여 기판상으로 하여 폭 1m, 높이 0.8m의 인버터에 내장했다.
대폭적인 소형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설치를 간단하게 했다.
또 지락사고의 원인으로 되는 고주파전류를 트랜스로 차단하는 ‘고주파절연방식’을 종래형으로부터 채용, 기기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본체 가격은 공간절약화에 의해 종래 제품과 비교해 약 20% 낮아졌다. 올해 1월부터 전지메이커 등을 대상으로 외판을 개시하는 외에 분산형전원의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지방자치체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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