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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EPRI·한전과 양해각서 체결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적극 협력… 정부3.0 일환
2016년 11월 04일 (금) 김관일 elenews@chol.com
   
 
  ▲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 이행의 일환으로 11월 3일 미국전력연구소(EPRI,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한전 전력연구원과 김대중 컨벤션센터 회의장에서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미국전력연구소(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로 전 세계 40개국의 1000여개 에너지 관련 기업이 가입된 세계 최고 권위 전력연구기관이다.


서부발전과 EPRI는 이에 앞서 이미 지난 2월 ‘정비관리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키로 했다.


   
 
  ▲ 한국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왼쪽)이 미국전력연구소 Arshad Mansoor 수석부사장(중앙), 한전 전력연구원 김동섭 원장과 함께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3.0 추진 체계와 부합하는 기관 간 협업 확대를 위해 서부발전은 양 기관과 지금까지 가스터빈 제작사 기술에 의존해 오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정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최신 가스터빈 운영경험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가스터빈 운영기술 향상 및 재생정비분야 기술사업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은 전문가들 사이에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실질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번 기술협력으로 최신 가스터빈 운영과 정비기술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발전산업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분야 인재 육성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2월 EPRI와 정비관리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서부 표준 예방정비모델(WP-PM)에 관한 평가, 분석, 시스템 융합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 정비관리 프로그램 통합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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