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기념촬영 모습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지난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2016년도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약 300여 명의 조합원사 대표 및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곽수종 상신이디피 전략기획실 자문위원의 ‘새로운 10년의 도전과 과제’, 김선관 한전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의 ‘에너지밸리 조성 및 기업지원제도’, 배용석 전남 투자유치담당관실 신산업유치팀 사무관의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

	▲ 곽기영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경묵 중앙대 의대 교수의 ‘100살 청춘…현실로 다가온다’, 한사도 리치앤코 기업 수석지도위원의 ‘법인의 효과적 활용 및 최근 이슈’ 등의 강의가 있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 첫날 인사말을 통해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합원들이 참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지금의 현실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동안 수차례의 큰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것처럼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불확실하고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 혜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