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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년연속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선정
재무성과 뿐만 아닌 환경, 사회 종합평가서도 글로벌 우수기업 인정
2016년 10월 21일 (금) 김관일 elenews@chol.com
   
 
  ▲ 10월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다우존스 시상식에서 현상권 한국전력 기획본부장(왼쪽)이 에도라도 가이 로베코샘(RobecoSAM) 서비스부문 사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브스 2000, 플래츠 Top 250 세계 1위 전력회사 선정 이어 쾌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3년 연속으로 글로벌 전력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평가 지수로서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의 재무, 환경, 사회 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전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발표된 포브스 기업순위(Forbes Global 2000)와 9월 발표된 플래츠 기업순위(Platts Top 250 Rankings)에서 세계 전력회사 1위에 선정됐으며, 이번 DJSI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등 지속가능경영 종합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력회사로 인정받게 됐다.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신기후체제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고 해외사업 수익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편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등을 통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한전은 또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F/R ESS), 울릉도 등 도서지역에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에너지신사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주도해 미래 에너지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본사 이전지역인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에너지 허브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전력그룹사 공동 탄소경영헌장’을 선포해 전력산업계가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수립하고 탄소경영이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분야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 확보와 조기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이와 함께 저소득층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양광 발전 지원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용량 태양광을 설치해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지원하고 전력을 판매한 수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해 사회적 경제조직 자립기반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전은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회사라는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신에너지생태계를 주도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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