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예천군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이현준 예천군수, 일곱번째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0월 7일 경상북도 예천군과 합동으로 예천군 일대에서 10월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전개했다. 금번 행사에는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이현준 예천군수와 공무원, 예천군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 등 민·관 합동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수원 임직원들은 농기계 사용과 산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내용의 전

	▲ 10월 7일 예천군 일대에서 예천군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안전사고 예방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 왼쪽 첫번째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세번째 장사휘 예천군청 안전재난과장.

단지를 배포하면서 군민들에게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순록 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발생한 지진과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주변 안전 위해요소 개선 및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수원은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