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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인벤션시티’ 구글 추천게임 선정
‘발명십계명’ 기반, 특허청-발명진흥회 개발
2016년 06월 20일 (월) 백광열 elenews@chol.com

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 겸 영동대학교 발명특허학과 교수가 창안한 ‘발명십계명’을 중심으로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발한 발명학습용 모바일게임 ‘인벤션시티(Invention City)'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 6월 둘째 주 추천게임에 선정됐다.


구글 글로벌 피처드는 구글 본사가 심사를 통해 매주 우수게임을 선정·추천하는 것으로 정부·공공기관에서 개발한 기능성 게임이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인벤션시티는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세계 약 97개국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메인화면에서 6월초 한 주간 소개돼 현재 누적 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창의적인 발명이 나오지 않아 쇠퇴한 도시를 부흥시키기 위해 발명품을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발명십계명’ 제1원리인 ‘더하기 기법’을 학습하는 내용으로 ‘더하기 기법’이란 서로 다른 물건이나 기능을 더해 새로운 것을 만드는 발명기법을 말한다.


특히 각 단계 완료 후 발명품을 특허로 등록하고, 로열티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창의적 발명이 지식재산으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총 50개의 단계로 구성된 인벤션시티는 올해 3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6월 애플 앱스토어에 국·영문 버전으로 출시됐다.


더하기, 빼기, 용도 바꾸기, 재료 바꾸기 등 발명십계명을 창안한 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이 감수로 참여했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이 게임은 세계 각국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WIPO와 공동으로 G-러닝 학습도구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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