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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래의 건강칼럼 41 / 신비한 손 치료, 척추질환 싹 사그라진다
2015년 12월 03일 (목) 관리자 webmaster@elenews.co.kr
   
 
  ▲ 이익래 원장  
 

평소에 허리가 뻐근하고 어께가 자주 무겁고 피곤한 정도는 누구나 일상적인 체험을 했을 줄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무신경적으로 지나쳐버린 경우도 많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팔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생기면 당황하고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심해져 격통이 발작적으로 일어 날 경우는 더욱 더 두렵고 흥분하며 심적 갈등을 일으키기에 이른다. 만일에 심리적으로나 사정이 복잡하고 혼란한 상태라면 더욱이 고통에 집착하게 되고 어리석은 오진과 판단을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원인을 알면 두렵지가 않다. 척추는 뒤틀려도, 변형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아도 고정되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인체의 균형에 따라 가동이 되어 원위치로 되돌아가며 굴신에 따라 발생되는 운동력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아픈 부위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하며 위치도 달라지고 하는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통증의 경우 염증을 일으키는 것과 달리 증상의 정도 차이를 보인다. 그러므로 질환이라기보다 운동기 자세별 증상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다.


염증은 악화되면 다른 기관까지 전이되기도 하지만 척추질환은 악화 되어도 퇴행성이 진행되는 정도기 때문에 두려워 말고 뒤틀린 척추를 바로 잡아 개선시키면 순식간에 멀쩡해지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몸에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심각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고통스런 증상에 가중되어 오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목도 뻐근하고 어깨가 끊어질듯 아프고 팔이 저리고 당겨 감각까지 없다고 호소한다.

뿐만 아니라 엉치가 아프고 다리가 저려서 발바닥이 화끈거리고 서있을 수가 없다고 온갖 병을 다가진 냥 호소하지만 원리는 간단하고 두려운 병도 아니라는 것이다. 팔은 목에서 오고 다리는 허리에서 오는 방사통 이다.


허리의 토대가 되는 골반이 비틀려 척추가 균형을 잃는 것도 다리길이의 차이가 여러 가지 골격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척추질환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다 보면 과잉보호하려는 마음까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자칫 오진과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를 테면 조금만 무리하면 병이 악화되는 것은 아닌가, 혹 치료를 잘못하면 큰일이 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지만 모두 부질없는 우려라는 것이다.


인체의 관절은 항상 가동(움직여야 되는 것)이 돼야 건강해진다. 그러나 불균형으로 가동이 안되는 현상을 변위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변위를 정상적으로 가동되도록 도와주는 치료가 손 치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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