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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생활화하는 아빠모습 많이 닮고파
글짓기 부문 대상(경기도교육감상) 박은빈 세곡초등학교 4년
2015년 08월 03일 (월) 관리자 webmaster@elenews.co.kr
   
 
  ▲ 박은빈  
 

-이번 발명대회 참가 소감 및 참여 동기는 무엇인지.


▲먼저 제가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 생활 발명대회’에 참가해 글짓기 부분에서 대상인 ‘경기도 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를 적극 지원해주신 세곡초등학교의 안현옥, 최은정, 전미숙, 나윤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발명센터의 박문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발명센터에 다니는 동안 여러 가지로 도움을 많이 주신 가족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여 동기는 4학년이 돼 수원 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에 다니고 나서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과 발명에 대해 배우면서 생활속 과학의 원리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실험하고 만들어보는 수업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발명센터 박문철 선생님께서 이번 대회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글짓기 부분에 참가 하게됐습니다.

이번 대회가 발명작품 뿐만 아니라 글짓기 부분에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어 평소에 글쓰기 부분에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주제는 ‘생활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었고, 이것에 대해 평소에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더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며, 발명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 꿈이 있다면.


▲제가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빠께서 삼성전기 연구원이신데, 항상 손으로 뭔가를 뚝딱 만들어 내시고 평소 아이디어가 많으신 아빠의 영향이 컸고 그런 아빠의 모습이 너무 멋져서 내가 닮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발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쉽게 일상 생활속에서 찾아보자고 늘 저에게 격려해주셨고 발명수업을 잘 지도해 주신 발명센터 선생님들 때문에 관심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저의 꿈은 아직 구체적이지 않지만 오늘의 저는 계단에 비유하면 두 계단 올라 온 것 같습니다. 저의 꿈은 디자이너입니다. 제품을 만들면 디자인이 제일 중요한데 내가 만든 디자인은 예술성 있고 멋지게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품을 만들어 제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더 높일 수 있는 훌륭한 디자인을 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학도 열심히 배우고 수학, 미술도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노력중입니다.

-이번 출품작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향후 활용계획이 있다면.


▲이번 글짓기에 내용은 생활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내가 발명하고 싶은 자전거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썼고, 모아둔 에너지 마일리지를 다시 기계를 재활용하는 것으로 환경보존을 생각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향후 활동계획은 다음달 8월 13일과 8월 20일 경기도 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실에서 가족과 함께 2인 1조로 발명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이달말에는 가족과 함께 일본 도쿄에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일본사람들이 직접 만든 발명품 파는 가게도 직접 가서 보고, 물건과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보고 올 계획입니다. 일본의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독특한 아이디어 찾기와 발명의 아이디어 모으기와 나만의 디자인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고 견학과 경험, 여행을 부모님과 함께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과학, 수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유명디자인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하고 발명은 수시로 해 특허를 받아서 제품도 출시하고 싶고, 할 일과 계획도 잘 짜고 싶습니다.

-발명을 통해 학교생활 등 달라진 점이나 장단점이 있다면.


▲발명을 통한 나의 학교생활은 일상 생활속 과학의 실천을 위해 작은 물건이나 새롭고 신기한 제품을 자세히 관찰하는 버릇과 제품을 보면 무엇을 보안하고 고칠까 하고 생각하는 점, 새롭게 다른 뭔가를 만들어 내려고 항상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는 점, 과학책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점 등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너무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너무 느리게 완벽하게 조립하려고 하는 점이고, 장점은 집중력이 좋아져서 책을 읽을 때 몰입이 잘되고 전보다 끈기와 성취감과 자심감이 생기게 된 점인 것 같습니다.

-발명에 대해 평소 갖고 있는 생각이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발명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난 후 나는 생각이나 행동이 변했는데 그것은 발명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 바로 그리거나 쓰거나 한다는 점입니다. 지금 내 공책도 그렇게 하나 하나 채워지고 있습니다.


발명계 등에 바라는 점은 발명은 제품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도 중요한데 아이디어도 훌륭한 발명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것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것, 작동하게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글로 표현 하고 그림으로 나타내는 것도 발명으로 인정해 주는 그런 대회가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많이 참가하고 싶고 상금을 타면 나의 발명개발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작은 꼬마 발명가에게 투자해주는 국가나 기업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꼬마 발명가는 꾸준하게 발명으로 노력하여 재능을 인정받고 발명계에서도 꼬마 인재를 길러 주는데 앞장서는 발명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학기 부터는 4년간 정든 세곡초등학교를 떠나 새로 곡정초등학교로 전학을 갈 예정입니다. 세곡초에서 활발한 활동과 학교생활을 한 것처럼 곡정초에 가서도 끊임없이 발명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할 것이고, 곡정초 선생님들의 적극적 지지 속에 나의 큰 꿈이 이루어지도록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 할 것입니다. 빛나는 나의 미래와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


끝으로 전기공업신문에도 감사드립니다. 인터뷰는 처음인데, 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제가 발명으로 주목 받게 되니 영광이고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계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저 박은빈을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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