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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電 신인천복합화력, KOSHA 18001 인증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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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안전의 생활화와 무재해 회사 운영 결실”
南電 신인천복합화력, KOSHA 18001 인증 획득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임택) 신인천복합화력(소장 하창수)이 지난 23일 소내 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와 신인천복합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OSHA 18001인증서를 받았다(이임택 사장(사진 좌측)이 김영달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KOSHA 인증서를 받고 있다)
예방 안전의 생활화와 무재해 회사 운영을 목표로 평소 재해 예방활동에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南電은 신인천복합에 자율안전보건체제 인증을 위한 전담팀을 구축하고 발전설비 및 작업활동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 지난 9월 1단계 심사인 사업장 실태분석 평가와 지난달 최종심사인 현장방문 평가를 통과해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현재 南電은 남제주화력 무재해 15배수, 한림복합 10배수, 영남화력 5배수 등 대다수의 사업장이 안전경영 노력으로 장기 무재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南電관계자는 “이번 신인천복합의 KOSHA 18001인증 획득으로 南電은 자율안전문화를 발전산업 전반에 확신시키고 더 나아가 선진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발전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OSHA 18001은 사업장의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산업안전공단(KOSHA)이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기준에 따라 사업장의 경영체제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박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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