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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KPX’ 통해 세계수준 전문기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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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임`직원 업무프로세스 혁신 기대/
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은 지난 4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20호에서 박수훈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 및 워크아웃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혁신수준 5,6단계 조기진입을 위해 전직원의 사고 전환 및 업무프로세스 혁신 등 토론형 혁신기법의 워크아웃을 추진키로 하고 이날 워크아웃 추진요원 선정 및 전직원 사전교육 등을 가졌다.
워크아웃 결의문을 통해 워크아웃 추진요원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워크아웃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승관 경혁혁신팀 과장은 “전력거래소가 추진하는 워크아웃은 일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에 있어 잔무를 줄이는 등 업무 혁신을 꾀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조기 정착과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아웃 명칭 공모결과 ‘Speed KPX’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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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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