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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 등 4개 변압기 업체 납품자격 취소
2006년 07월 18일 (화)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한전, '기자재공급자관리委'서 제재 결정/
기자재공급자관리지침 개정···불량기자재 납품 업체 ‘퇴출’/

L·J 등 표준형 주상변압기 제조업체 2곳과 S·D 등 지상변압기 업체 2곳이 한전으로부터 납품 자격을 박탈당했다.
한전은 지난 14일 오후 ‘기자재공급자관리위원회’를 열고 두 차례에 굴친 성능시험에서 잇달아 불합격 처리된 이들 변압기 제조업체에 대해 ‘납품자격 취소’ 징계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4개 변압기 업체는 앞으로 1년 동안 한전에 변압기를 납품할 수 없으며 신규 납품업체와 동일한 과정을 거쳐야 기자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표준형 주상변압기와 표준형 지상변압기를 납품하는 업체 가운데 불량률이 높은 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확인시험을 실시해 총 13곳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으며 지난 3월 1차 불합격 업체에 대해 납품자격을 정지하고 2차 시험에도 불합격되면 납품자격 취소 원칙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앞으로 불량 기자재를 납품해 전력공급에 차질을 일으킨 한전 기자재공급업체는 공급자격 이 취소된다.
한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자재공급자관리지침을 개정,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정된 기자재공급자관리지침에 따르면 납품한 기자재 불량으로 중대고장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전력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해당 기자재공급업체는 공급유자격 취소와 정지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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