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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선로 주변 학교 학생 자기장 노출 심해
2006년 06월 30일 (금)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환경부`한양대 연구팀 발표/

송전선로 주변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입는 자기장 노출량이 송전선로가 없는 학교의 학생들보다 18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양대 연구팀에 따르면 송전선 주변 학교 학생들의 학교 내에서의 자기장 노출량은 0.70 uT(자기장 세기 단위)로, 개인 평균 노출량 0.24uT에 비해 매우 높고, 비 송전선 주변 학교 학생의 학교 내 자기장 노출량 0.04 μT보다 약 18배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송전선 주변 학교 학생들의 24시간 자기장 평균 노출량도 0.24 μT로, 비 송전선로 주변 학생들의 평균노출량 0.04 μT에 비해 6배가 높았다.
한편 16종의 가전제품에 대한 자기장 방출 조사결과, 전자제품을 가까이 접할 경우에는 높은 자기장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전제품을 몸에 바짝 붙여(0cm) 사용할 경우, 러닝머신이 948.7mG로 가장 높은 자기장을 방출했고 전기 면도기 2.4mG에 비해 약 470배가 높았다.
전자렌지 443.1mG, 진공 청소기 309.1mG, 헤어 드라이어 275.8mG, TV 219.4mG로 비교적 높은 자기장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냉장고 36.7mG, 에어컨 31.8mG, 탁상용 스탠드 28.2mG, 오디오 23.6mG, 컴퓨터 모니터 20.6mG, 김치냉장고 14.4mG, 선풍기 13.9mG, 안마기 5.1mG, 전기면도기 2.4mG로 비교적 낮은 자기장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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