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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력구건설처, 지난해 이어 대통령상 금상 재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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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울시 품질경영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울전력구건설처(처장 김용환)는 최근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6 서울특별시 품질경영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9월 중순경 개최 예정인 ‘2006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2년 연속 참가하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서울전력구건설처에 따르면 이번 품질경영대회에서는 31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설계부 품질분임조 봉화대가 ‘세미쉴드 굴진공정 개선으로 공사기간 단축’을 주제로 품질개선 사례를 발표, 청중들로부터 아낌없는 갈채와 박수를 받았다.
서울전력구건설처 관계자는 “이번 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2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 대회 참가 및 품질개선 활동 활성화와 품질경영체제 기반 조성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전력구건설처 품질분임조 봉화대는 지난해 개최된 ‘2005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쉴드 TMB세그먼트 개선으로 누수불량 감소’를 발표해 대회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품질경영대회에서는 지난해 전국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서울전력구건설처 정은주씨가 사회를 맡아 서울전력구건설처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참가자들에게 알렸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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