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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전력그룹사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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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에서 직원까지 임직원 모두 헌신적 노력 결과/
한전KDN이 전력그룹사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귀한 결실을 맺었다.
특히 전력그룹사 2년 연속 1위 달성은 지난해 파워콤 관련 사업철수, NDIS 사업 종료 등 대형 사업의 감소와 이에 따른 사업구조조정 등 난관을 극복한 점에서 임직원 모두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전KDN(사장 임창건)은 22일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계량 및 비계량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 ‘2005년도 전력그룹사 경영실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외부 경영평가 교수단에 의한 평가로 전환된 이래 2년 연속 수위를 달성한 한전KDN 그 동안 각 지표별 실적관리, 평가보고서 작성, 평가수검 등을 철저히 관리해 왔으며 전사적으로 경영평가 1위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전KDN 관계자는 “비계량 평가 지표 중 책임경영, 윤리경영, 경영혁신, 이사회 운영, 내부평가, 전력그룹 공동발전 지표 등에서 A+를 받은 것이 1위 달성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영평가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영평가는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경영평가 교수단이 한전KDN을 직접 방문해 지난달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실사를 실시한 바 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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