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최대 규모 발명전시회인 ‘2014 폴란드 바르샤바국제발명전시회(IWIS 2014)’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폴란드특허청과 바르샤바기술대학교 메인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명전에서 우리나라는 금상 7건과 은상 8건, 동상 2건, 특별상 21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4 폴란드 바르샤바국제발명전시회(IWIS 2014)’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8건 등 총 38건의 입상 성과를 보이며 발명강국의 위상을 과시했다.

한국발명신문과 아시아발명협회(회장 홍성모)가 공동주관 참여한 이번 ‘제8회 폴란드 바르샤바국제발명전시회(The 8th International Warsaw Invention Show, IWIS 2014)’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26개국에서 1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선보였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최대 규모 발명전시회인 ‘2014 폴란드 바르샤바국제발명전시회(IWIS 2014)’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폴란드특허청과 바르샤바기술대학교 메인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명전에서 우리나라는 금상 7건과 은상 8건, 동상 2건, 특별상 21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발명전에서 우리나라 수상작으로는 ‘발모촉진제 조성물 제조방법(이태경)’으로 슈퍼금상과 트로피를 받는 특별상을 받았으며 ‘믹서기용 뚜껑에 설치되는 재료 주입관(설용석)’은 트로피가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금상에는 ▲지상 구조물의 진동 흡수장치(정진) ▲스스로 만드는 창의력 개발용 퍼즐 놀이기구(최훈규 한양대2) ▲다양한 상황 알림 엘리베이터(최우진) ▲다단식 회전 수경재배기(박상필) ▲HD 두일증류수기기(박진규) 등이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은상에는 ▲폭포수 발생 생성관(박진수) ▲음식 쓰레기를 이용한 액체비료 제조장치(조금자 ) ▲환자 건강체크 안전 벨트(박준용 보인고 2) ▲다단식 회전 수경재배기(노재연 & 노대호 & 노청호) ▲브레이크 페달 기울기에 따른 브레이크 등 조절 장치(이시우 한양대 1) ▲실용적인 뷔페용 음식 그릇(박준서) ▲여과 기능을 갖는 바가지(이동훈 대진고 2) ▲조리용구의 거치대가 구비된 손잡이(홍성모) 등이 받았다.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최대 규모 발명전시회인 ‘2014 폴란드 바르샤바국제발명전시회(IWIS 2014)’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폴란드특허청과 바르샤바기술대학교 메인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명전에서 우리나라는 금상 7건과 은상 8건, 동상 2건, 특별상 21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은 한국관에 서있는 홍성모 회장 모습.

또 동상에는 ▲행성 시운동 현시 교구(최병운) ▲ 필기구 클립홀더가 구비된 자(이원준 경인초6) 가 선정됐으며 동상 수상자 중 다수는 특별상에도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에 일부 수상자들은 IWIS특별상과 크로아티아, 이란, 대만CIIS, 몰도바발명협회 특별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