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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체계개편 추진방향 등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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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19~20일 양평 대명리조트서/
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는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전기위원회, 한전, 소비자단체,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요금 체계개편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2월 중장기 전기요금 체계개편 기본방안 수립 이후 3차례에 걸친 전기요금 체계개편 결과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이번 워크숍에서는 향후 실효성 있는 전기요금 체계개편 방안 수립을 위한 소비자 및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전기소비자 주권 확보를 위한 정책제안 등을 수렴한다.
주제별 중점 토의는 ‘전기요금 체계개편’과 관련해서는 체계개편 추진실적 중간평가와 바람직한 전기요금 체계개편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토의하며 ‘주택용 요금체계 개선’에서는 현행 주택용 누진요금체계의 문제점과 누진제 장단점 및 적정누진구조에 대해 살펴본다.
‘경제적 전기품질 유지’의 경우 현행 전기품질 유지방안의 개선과 최근 일련의 정전사고와 대비책에 대해 살펴보며 ‘규제체계 및 방식’에서는 현행 규제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연료비연동제, 인센티브규제 등 도입 필요성이 있는 제도에 대해 논의한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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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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