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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 ‘경영혁신 경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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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으로 지난해 135억원 개선효과/
한전기공(대표 함윤상)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본사 1층 대강당에서 ‘경영혁신 경진대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경영혁신 성과를 토대로 경영혁신,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지식경영 등 4개 분야의 ‘경영혁신 우수사업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기공에 따르면 경영혁신 우수사업소에는 보령사업소, 고객만족경영분야에는 제천송변전사업소, 윤리경영 우수사업소에는 동해사업소, 지식경영 우수사업소에는 서인천사업소가 차지했다.
한전기공 함윤상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회사는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업무효율을 10.8% 향상시켜 135억원의 개선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어깨동무경영혁신’에 전 직원이 동참해 회사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기공은 경영혁신 경진대회 첫째날인 16일 개최된 워크아웃 성과대회에서는 한전기공이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Change-UP 10·10·10%’운동을 통해 선정된 11개의 중점 개선과제에 대한 추진성과 발표에 이어 17일에는 ‘혁신분임조 발표대회’를 가졌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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