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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전력硏, '제4회 전력시장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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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동향과 우리나라 시장 운영' 주제로/
기초전력연구원(원장 정현교)은 산업자원부 전기위원회와 전력거래소 후원으로 오늘(9일)부터 양일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제4회 전력시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북비시장의 동향과 우리나라 전력시장의 운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첫째 날△기초전력연구원 전영환 박사가 '표준 시장 대비 및 CB(P변동비반영 발전시장운영시스템) 환경에서의 송전제약 처리방법에 대한 구상' △한국전기연구원 오태규 박사가 '전력시장 환경에서 계통계획과 송전요금' △산업기술대 김성수 박사가 'CBP 시장의 가격 메카니즘 개선방향'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진우 박사가 '북미시장의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 ▲전력거래소 김용완 팀장이 'CBP 시장의 법적·경제적 검토' △전력산업연구회 박종배 박사가 'CBP 시장에서의 지역적 신호제공방안' 등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에는 서울대 이승훈 교수, 건국대 신중린 교수, 전기위원회 장동우 사무관, 전력거래소 김광인 팀장, 한전 김상윤 팀장, 남부발전 최병기 팀장 등이 ‘바람직한 전력시장 운영’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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