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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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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기산업 기자재 신기술 등 한눈에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원자력산업전’ 국제전시회… 일산 킨텍스서 화려한 개막
2014년 09월 24일 (수) 김관일 elenews@chol.com
   
 
  ▲ 전시회에서 제품설명을 들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내빈들 모습.  
 

역대 최대 규모 41개국 285개사, 발전·원자력·송배전 기자재 신기술 트랜드 제시

40개국 120명 해외바이어 초청, 3억 달러 수출 상담실적 전망
한전·중부발전·전기안전연구원 등 기술이전세미나 및 전시관 운영
ABB, 지멘스, 후지전기, 이튼 등 해외기업 신기술 세미나 개최
ESS·RPS 등 미래 신성장 사업 구축 위한 기술 세미나 등 진행

국내 발전, 원자력, 송배전 기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이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KINTEX)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발전, 원자력, 송·배전 및 철도 전력, 스마트그리드 등 근접 기간산업간 신 기술융합으로 새로운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의 전기산업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수출상담회 모습  
 
국내 최대의 전력기자재 국제전시회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이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발전, 원자력, 송배전, 신재생 및 스마트그리드 등 국내외 첨단 제품 각축장으로서 다양한 볼거리 제공하는 한편 국내 전력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대기업 3개사를 비롯해파워맥스, 산일전기, 영화전기 등 중소기업 129개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연구원 등 20여개의 기관, 독일 라인하우젠(변압기 부품), 미국 PSD(전기 설비 진단장비), 중국 안델리(차단기) 등 해외 30개사 등 총 41개국 285개사 520 부스의 역대 최대규모로 국제 전력기기 신제품 비교 전시장이 되고 있다.


특히 원자력과 발전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한수원은 ‘한국원자력산업전’ 특별관을, 발전 5개사(주관사 한국동서발전)는 ‘발전산업 중소기업 홍보관’을 운영해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산업화 지원에 일조하고 있다.

23일 개막식 및 포상, 수출상담회 개최


지난 23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서는 산업부를 비롯해 한전, 해외 유력 바이어 등 국내외 주요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이어진 리셉션에서는 문승욱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 박정근 한전 부사장 등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23명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이날 포상에서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개별 모듈 감시시스템 개발 등의 공로로 ㈜우진기전 김광재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친환경 개폐기 기술개발과 수출촉진 큰 기여를 한 인텍전기전자㈜ 김영일 전무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윤광진 ㈜이테크 대표이사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것을 비롯, 장관 표창 7점, 중소기업청장 표창 7점 , 한전사장 표창 3점, 전기진흥회장 표창 2점 등 포상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3일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해외 전력청 구매 관계자, 참가업체 추천 바이어및 KOTRA 해외무역관, 한전, 발전사에서 추천한 전력기자재 바이어 등 40개국 120여명 잠재 구매 바이어를 선별, 초청함으로써 3억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 및 6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초청바이어와 전시참가 대·중소기업을 비롯한 국내 200개사와 1:1 맞춤형 수출상담 진행으로 한국산 우수 전력기자재 제품 홍보 및 수주 활동을 지원하고 또한 바이어와 국내업체간 유대강화 목적으로 네트워킹 리셉션을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여의도 선상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의 주요 해외 초청인사로는 필리핀 전력청 부청장, 베트남 전력공사 국장, 태국 전력청 국제담당 부사장, 라오스 전력공사 국장, 예멘 전력공사 국장, 몽골 에너지부 국장, 캄보디아 전력공사 구매국장, 두바이 수전력청 국제담당 국장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초청 바이어를 대상으로 영흥화력발전소, 고리 원자력발전소, 구리-남양주 한전스마트그리드 센터 등 우리나라 발전,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산업 시찰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산업의 위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9편의 다양한 특별 컨퍼런스 개최


   
 
  ▲ 전시회 제품설명 모습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와 함께 전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분에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총 9편의 ‘2014 전기산업대전 특별 컨퍼런스’를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해 국내외 전기 및 전력 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기술과 가치를 제시하기도 했다.


9월 24일에는 ▲2014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중남미 전력산업 컨퍼런스 ▲전기 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세미나 ▲공공기관 기술(특허) 이전 세미나가 진행된다.


2014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는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친환경전력기기연구회,전력용개폐장치연구회 및 전기설비진단연구회 4개 기관 공동개최하며 20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또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을 접목한 ‘Fusion Session’ 운영을 통해토론 중심의 기술 전문가 간 정보교류 활성화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우수 논문 발표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연구 개발자에 대한 사기진작과 기술개발 의욕고취한다.


중남미 전력산업컨퍼런스에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청 관계자가 기자재 구매절차 및 신규 발주 프로젝트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중남미 신 시장 개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전기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하는 ‘전기화재예방을 위한 특별 세미나’는 최근 이슈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에너지 설비진단 및 검사방법과 ▲열화상 센서를 이용한 수배전반 감시 시스템 ▲접촉 불량에 의한 전기화재 예방기술 ▲피뢰설비 진단기법 및 진단프로그램 등을 발표함으로써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적 관심이 크게 고조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지책을 제시한다.


공공기관 기술(특허)이전 세미나는 한전과 중부발전, 전기안전연구원이 그동안 자체 연구개발한 과제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위한 자리로 총 20여 기술이 발표와 별도의 홍보관을 마련해 선보인다.


이어 9월 25일에 개최되는 컨퍼런스로는 ▲2014 CMD(상태감시 및 진단) Workshop ▲해외 신기술 세미나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융합 기술세미나가 진행된다.


특히 해외신기술 세미나가 진행돼 이플랜 한국지사, ABB, 지멘스, 후지전기등 해외 전력기기분야 선두 업체들이 보유한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세계 신제품의 동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전시회에서 이테크 윤광진(오른쪽) 대표의 국무총리 표창 모습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등이 공동 개최하는 ESS 전기융합 기술세미나 에서는 향후 ESS 사업방향과 사업화 전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9월 26일에는 ▲2014 CMD(상태감시 및 진단) Workshop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세미나 ▲참가업체 신기술 세미나 컨퍼런스가 펼쳐진다.


RPS 세미나에서는 공공기관의 향후 사업 방안과 이에 따른 운영과 개선방향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GS 등에서 발표하며 참가기업인 대아기기에서 자사의 신기술 및 사업성과에 대해서 발표한다.


특히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4 CMD 국제 워크숍’은 전력 설비의 운전 상태 측정 및 진단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 등 최신 기술 교류의 장으로써 한국형 CMD 시스템 구축 계기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MD(Condition Monitoring and Diagnosis)란 전력설비 고장을 예방하는 핵심 분야로 최근 자산관리(Asset Management) 차원에서 활용되는 추세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외에도 한전 본사 나주이전에 따른 전라남도혁신도시건설지원단이 광주 전남권 에너지 밸리 홍보와 전기분야 전문 컨설팅 업체인 와이즈 포스트에서 ‘2020 전기산업 미래발전 전략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국내 전기산업의 혁신적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전기산업진흥회는 24일 스페인전기산업협회와 양기관 상호 협력을 위해 MOU도 체결한다.


한편 이번 전시기간중에 바로 옆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가기반산업대전’인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과 연계, 근접산업 간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 뿐만 아니라 전기기기 소재산업인 철강·비철금속과의 융합 개최를 통해 이종 업종 간의 현재와 미래 동반성장 가능성 등 상호 공유가치 실현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전시회 테이프 커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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