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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UP 10% 워크아웃 성과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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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 본사 어깨동무활동 경진대회도/
한전기공(대표 함윤상)은 최근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 소재 본사 1층 강당에서 ‘Change-UP 10%’ 워크아웃 성과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15일에는 ‘본사 어깨동무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기공에 따르면 ‘Change-UP 10%’ 운동은 부가가치가 낮은 일 10%를 발굴하고 이를 폐지하거나 개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작은 변화의 실천을 통해 근본적이고도 혁신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한전기공의 독창적인 경영혁신활동이다.
한전기공은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일을 공모했으며 그 결과 선정된 567건 가운데 임원 및 처·실장 타운미팅을 통해 총 21개의 워크아웃 과제를 선정해 이번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 금상은 ‘구매관련 서류절차 간소화’ 과제를 발표한 혁신매니아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MAPS 운용방법 개선’을 발표한 INNO-MAPS팀과 ‘고객불만사항 해소를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발표한 서인천사업소 청라도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함윤상 사장은 “지난 3개월 동안 과제수행을 위해 애써온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혁신의 참모습”이라고 강조하고 “오늘 발표된 우수한 사례들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함으로써 고객에게 꼭 필요한 회사 즉 IOON-KPS건설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5일 실시한 ‘본사 어깨동무활동 경진대회’에서는 ‘업무상 재해자에 대한 근태처리 및 보상관련 개선’을 발표한 총무처 N.C.I팀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경영혁신팀 Can-do팀과 기획처 포커스팀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어깨동무활동은 ‘어제까지의 구태를 깨끗이 씻어버리고 동트는 태양 같은 열정으로 무한대 혁신을 이룩하자’는 내용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한전기공의 경영혁신활동 일환이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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