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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계통보호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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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
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 계통운영처(처장 김병식)는 지난달 30일 한전 제1세미나실에서 한전, 남동발전 등 15개 회원사 계통보호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계통보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식 계통운영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력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해 실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계통보호 워크숍을 통해 보호장치 운영기술 함양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계통보호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실무협의회는 전력거래소, 발전회사 및 보호계전기 업체에서 △계통보호 개요(전력거래소 계통보호팀장 권석기) △계통보호 업무 및 규칙 해설(전력거래소 과장 양정재) △발전설비 보호계전기 동작 사례 분석(전력거래소 과장 유영식) △발전설비용 보호장치 신기술 소재(파워토스 이사 남재경) △발전설비 고장사례 분석(전력연구원 선임 이상길) 등 발전소 현장 실무지식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발전설비 보호계전기 동작 사례 분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전력거래소의 보호장치와 관련한 적극적인 지원 요청 및 회원사간 협조체제 수립을 위한 방안 등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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