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들

‘2014 제6회 유럽창의력발명혁신전시회(6th European Exhibition of Creativity and Innovation)’에서 우리나라 참가자들이 금상 등 15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아 우리나라 위상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아시아발명협회(회장 홍성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루마니아 알렉산드루이오안대학교 ‘로스트 스텝스 홀’에서 개최된 ‘2014 제6회 유럽창의력발명혁신전시회’에서 한국 참가자들이 금상 7개, 은상 5개, 특별상 3개 등 15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자로는 경기도 광주 소재 경화여자고등학교(교장 최진순)가 금상 2명(김희경, 남정연), 은상 3명(박예림, 이하은, 강수지), 특별상 2명(박예림, 이하은)의 수상자를 배출, 발명 명품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 수상자들

또 금상 수상자는 홍성모(아시아발명협회장·한국발명신문 발행인), 박상필(경화여자중학교 교사), 이지원(경화여자중학교), 김지혜(건국대학교), 조승민(동서울대학교)이 선정됐으며 은상은 박호준(광주고등학교), 김동민(경북대학교)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지난 18일 경화여자고등학교 특별실에서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이 모인 가운데 이번 수상자들에 대한 상장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