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Quick View 기사제보 편집 : 2017.5.30 화 15:49
현대자동차, 전기공학
> 뉴스 > 발명특허
     
5월 발명의 달 특별기획 / 최초 발명계 자료 20종<2>
최초 ‘육군 발명동아리 학습 교재’ 등 귀중한 사료가치 관심 집중
2014년 05월 14일 (수) 김관일 elenews@chol.com
   
 
  ▲ 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선정 발표

오는 5월 19일 발명의 날이 올해로 49회를 맞는다. 첫 발명의 날 행사가 개최된 1957년 만해도 우리나라는 산업재산권(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의 총칭)의 볼모지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49년이 지난 지금은 세계 4위의 산업재산권 출원대국이 됐다. 무엇이 오늘의 기적을 창출했을까. 무엇보다 정부의 창조적 정책과 강력한 추진력 등 여러 가지가 조화를 이뤄 창출됐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와 관련 최근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소장 왕연중)에서 발명업계 발전에 일조한 각종자료를 발굴, 20종을 선정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호에 이어 11번부터 20번까지 자료를 소개한다.

11. 최초의 ‘발명 I 이론’도서 탄생
우리나라 최초의 ‘발명 I 이론’ 도서는 1994년 2월 한국발명특허협회(현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발간, 배포하였다. 도서명은 ‘이제 I 이론도 만들 때다’.
   
 
  ▲ 11발명이론도서  
 

 
초판은 비매품으로 발간하여 한국발명진흥회 회원들에게 배포했으나 배포와 동시에 주문이 밀려들어 판매용으로 전환, 4판까지 발간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글은 당시 왕연중 한국발명특허협회 차장, 그림은 김민재 만화가, 표지 디자인은 한국발명특허협회 마크 및 로고를 디자인한 당시 서울신문사 출판국 이성연 과장이 맡아 심혈을 기울인 걸작이었다.

여기서 ‘I'란 나(I), 아이디어(Idea), 발명(Invention)을 의미한다.

이 책은 4*6배판, 228쪽, 3부로 구성돼 있는데, 제1부는 나(I), 제2부는 아이디어(Idea), 제3부는 발명(Invention)로 편집했다. 이 책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12. 최초의 순수 발명이야기 만화
우리나라의 발명만화는 과학만화에 비해 뒤늦게 발행됐다. 초·중·고등학교에서의 발명교육이 과학과학에 비해 뒤늦게 시작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최초 순수 발명이야기 만화는 언제 누구에 의해 발행되었을까?
   
 
  ▲ 12 발명만화  
 

우리나라 최초의 발명전문 만화가이기도 한 김민재 화백이 선보인 ‘꼭꼭 숨겨져 있던 28가지 몰래 발명이야기’가 우리나라 최초 순수 발명이야기 만화이다.

1998년 11월 20일 세창출판사에 의해 발행된 이 만화는 4·6배판 146쪽으로 28명 발명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김민재 화백은 이 만화의 머리말에서 ‘생활 속의 발명이야기들을 만화로 엮으면서 저는 28명의 발명가들을 만났습니다. 뛰어난 발명품들은 상상 밖의 현실로 이끌어 낸 그들의 모습은 우리와 별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발명품들을 천재적 발상과 치밀한 계획 속에서 탄생시킨 것보다는 호기심, 관찰, 노력 등으로 일구어 내는 그저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라고 적고 있다.

이 때문에 이 만화는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3. 최초 한국여성발명협회 신문 ‘발명하는 사람들’
우리나라 최초 한국여성발명협회 신문은 2002년 7월 1일자로 창간된 ‘발명하는 사람들’이다.

‘발명하는 사람들’은 발명마인드 제고 및 발명인의 자긍심 고취, 발명인의 권익 보호, 범국민적 발명 생활화 운동의 전개, 발명인과 특허 기업 홍보 등을 목적으로 발명에 대한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뉴스들을 제공해 왔다.
   
 
  ▲ 13 여성발명신문  
 

발명계의 각종 소식 전파, 여성의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저변 확대, 국가의 특허 관련 각종 정책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우리나라에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여성 발명의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 왔다.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서 ‘발명하는 사람들’은 발명계의 여론을 선도하고 여성 발명인을 대변하는 중심 매체로 성장했다.

현재 전국의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원을 비롯해 정부, 국회, 지방 자치단체, 유관단체, 여성단체, 기업체, 대학교, 도서관 및 대학 발명 동아리와 초·중 ·고교 발명교실 등에 배포되고 있다. 발명부수는 지식재산권 분야 신문·잡지 중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자랑하고 있다.

‘발명하는 사람들’은 발명인들의 창조적인 발명 활동에 힘을 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발명계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로서 그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 여성발명인들을 육성하는데 기여하는 정보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출처 : 한국여성발명협회 발간 ‘여성발명 백서’)

14. 최초의 ‘지역 지식재산센터’ 표준교재
우리나라 최초 지역 지식재산센터 표준교재는 2004년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발간해 당시 31개 지역 지식재산센터에 배포한 ‘지식재산권제도의 이해.’
   
 
  ▲ 14 지역표준교재  
 

국배판 538쪽으로 발간된 이 교재는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친 핵심 내용으로 18명의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했다. 백성호 무형자산연구소 소장, 천효남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소장, 조국현 특허청 상표1심사담당관실 서기관, 최성우 우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김연환 특허청 발명정책과 사무관, 하홍준 지식재산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정성찬 특허청 발명정책과 사무관, 이남영 한국특허정보원, 이병용 특허청 출원과 사무관, 김일성 특허청 부산시 협력관, 이봉문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연구센터, 서진원 특허청 전기심사담당관실 사무관, 박용준 아이피플 대표이사, 홍성일 한국발명진흥회 정보유통팀장, 남영택 특허청 발명정책과 사무관, 김병일 인하대학교 교수, 왕연중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관리지원팀장, 손영식 특허심판원 심관관 등이 18명의 집필진이다.

15. 최초의 발명교실 교사지침서 교재 발간
우리나라 최초 발명교실 교사지침서 교재는 2005년 7월에 발간됐다.

   
 
  ▲ 15 교사지침교재  
 
경상북도 발명연구회 회장이었던 전 강인구 교장이 전국 처음으로 발명교육 연구회를 조직하면서 학생들에게 지도할 자료가 없어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실감하고 사비로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틈틈이 모아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 편집해 제작한 책이다.

1000부 발간해 전국 각지로 보내 발명교육의 지침서로 활용했으며 이후 발명교육의 기초 자료가 됐다.

강인구 교장은 1998년도에는 특허청에서 발명촉진활동의 일환으로서 전국학생발명반지도교사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를 위해 제작하는 ‘학생발명학습지도서Ⅱ’와 경북발명교육연구회에서 ‘알쏭달쏭 발명여행’이란 책자를 집필, 전국에 보급함으로서 발명교육의 기초를 만들었다.(자료제공 : 강인구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고등학교 교장)

16. 최초의 여성발명창의교실 교재
우리나라 최초 여성발명창의교실 교재는 2006년 9월에 발간됐다.
   
 
  ▲ 16 여성발명교재  
 

한국여성발명협회가 발간한 이 교재는 한미영 회장의 ‘발간에 즈음하여’에 발행 목적 및 주요내용이 담겨있다. 간추려 옮겨 싣는다.

“우리 협회에서는 여성을 신지식재산을 창출하는 발명가로 육성하기 위하여 여성지식재산권 설명회, 여성발명경진대회, 발명품 박람회, 여성정보지 발간 등 여러 가지 여성발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특허출원 비율은 전체의 4.4%(2004년 기준)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부터는 그 동안 일회성으로 추진하던 지식재산권설명회와 더불어 발명기법, 창의성 개발 요령, 지식재산권제도, 발명공작 실습 등 교과목을 다양하게 편성한 여성발명창의교실을 시·도의 여성교육기관과 협조하여 운영함으로써 교육효과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일반여성이 아이디어 창출과 발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17. 최초의 여성발명지도사 양성과정 교재
우리나라 최초 여성발명지도사 양성과정 교재는 2006년 12월에 발간된 ‘여성발명지도사 양성과정 교재’.
2007년 우리나라 최초 여성발명지도사 양성을 위해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가 (주)도움누리에 연구용역사업으로 의뢰해 발간한 것이다.
   
 
  ▲ 17 여성발명지도사교재  
 

4*6배판 416쪽으로 발간된 이 교재는 1.창의성 지도, 2.발명기법 지도, 3.지식재산권 개요와 특허출원, 4.발명지도 실습 등의 내용으로 편집됐다.

18. 최초의 ‘육군 발명동아리 학습 교재’
우리나라 최초의 ‘육군 발명동아리 학습 교재’는 2007년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 의해 비매품으로 발간, 배포됐다.

   
 
  ▲ 18 육군동아리교재  
 
2006년부터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군 생활용품 아이디어 및 발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특허청은 2007년에는 이 교재를 발간, 본격적인 육군 발명교육에 나섰다. 교육은 전국 주요 상공회의소 등에 설립된 30개 지역 지식재산센터가 해당 지역 육군 부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4*6배판 78쪽으로 발간된 이 교재는 발명의 지름길(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다), 지식재산권 개요, 선행기술조사란?, ‘2006년 군 생활용품 아이디어 및 발명경진대회’ 주요 수상작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원고 집필은 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발명분야)과 최성우 특허법인 우인 변리사가 했으며, 감수는 선종철 두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박주연 특허청 산업재산정책팀 서기관, 신순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팀 사무관, 이민재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팀 팀장이 맡았다.

19. 최초 ‘우리지역을 빛낸 발명위인! 발명품!’ 도서발간
우리나라 최초 ‘우리지역을 빛낸 발명위인! 발명품’이라는 도서는 2006년 12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 의해서 세상에 선을 보였다. 이 도서와 함께 관련 사이트도 개설됐다.
   
 
  ▲ 19 발명위인도서  
 

이 도서 및 사이트의 특징은 조선말기 지리학자 겸 실학자였던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를 바탕으로 지역발명문화지도를 구축한 것. 즉, 대동여지도를 따라 전국 방방곡곡의 발명위인과 발명품을 소개하고 있다.
고려말기 화약발명가 최무선, 훈민정음(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세종대왕 때의 발명가 장영실, 조선 선조 때의 명장 이순신, 동의보감을 저술한 허준, 배다리를 준공한 정약용, 조선말기 한의학자 이제마, 지석영, 우장춘 등 등 우리민족의 발명위인들은 어느 지역의 자랑스러운 발명위인일까?

이 지역발명문화지도에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도서 및 사이트에는 모두 150개 지역의 발명가, 발명품, 발명유적 콘텐츠가 제작돼 있다. 또 콘텐츠의 유형은 발명가 및 서적내용을 포함한 65개의 e-book과 2D, 3D로 구성된 발명품 35개, 50개의 파노라마로 구성된 발명유적지가 탑재돼 있다.

20. 최초의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발명교과서
우리나라 최초의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발명교과서는 2009년 1월 28일에 발행된 ‘발명입문’과 ‘발명품제작 일반’이다.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삼일공업고등학교가 발행했다.

‘발명입문’의 집필위원은 강충인 TQ창의력교육개발원 원장과 오종환 삼일공업고등학교 부장교사이고, ‘발명품제작 일반’의 집필위원은 강충인 원장과 오종환 부장교사 그리고 이경렬 중소기업연수원장이다.

   
 
  ▲ 20 발명입문  
 
‘발명입문’은 4*6배판 290쪽으로 전 4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발명개론(창의적인 발명과 생활)으로 발명의 의의와 필요성·발명의 3요소와 3단계·발명과 창의성을, 제2부는 발명발상 기법(창의적 발명을 위한 발상기법)으로 특허정보·발명과 토론·발명과 디자인을, 제3부는 발명기법(창의적 발명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은 더하기 발명기법·빼기 발명기법·곱하기 발명기법·나누기 발명기법·바꾸기 발명기법을, 제4부는 특허의 개념·지식재산권의 유형·특허검색·특허출원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발명품제작 일반’은 4*6배판 294쪽으로 전 6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 발명품제작 개요는 발명품 제작의 의의와 중요성·발명 시작품 제작·제작 방법을, 제2장 발명재료의 종류와 특성은 재료의 성질·재료의 종류와 특성을, 제3장은 기계공작법·자동화 설비·전기 전자 기초를, 제4장 컴퓨터를 이용한 발명품 지도는 CAD개요 및 발달과정·CAD로 도형 그리기·CAD로 정투상도 그리기를, 제5장 발명품 제작의 실제는 발명품 제작기획·발명품 설계도면 그리기·발명품 제작을, 제6장은 발명품 제작과정·발명품 개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료 =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김관일의 다른기사 보기  
ⓒ 전기공업신문(http://www.el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안산시 ‘에너지자립도시’ 시범사업 추
발전회사 최초 ‘태양광 연계 ESS’
이업종 융․복합 지원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소외계층 지원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GE 투자로 날개
캐나다 등 북미지역 기술사업 확대 위
‘호국영령 숭고한 넋 가슴깊이 새겨’
개도국에 국내 전력계통 운영경험 등
‘전력인공지능S/W센터’ 개소로 ‘에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컨퍼런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청소년보호책임자 : 곽홍희
우)07316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225-1 정일빌딩 3층ㆍTEL)02-846-2530ㆍFAX)02-846-2532
Copyright 2007 전기공업.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