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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보조기기 계약사 품질부서장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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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경영 통한 고품질 확보기반 다져/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종신)은 지난달 24일 건설처 6층 회의실에서 태안화력 7,8호기 및 청송 1,2호기 기자재 품질확보 및 경쟁력 있는 발전소 건설을 위한 ‘보조기기 계약사 품질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西電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건설처장을 비롯한 서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의 건설품질관련 직원들과 태안 7,8호기 및 청송 1,2호기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설계기술 용역사 및 21개 보조기기 계약사의 품질관련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우창 건설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기자재 품질확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온 품질부서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회사와 설계용역사 및 보조기기 계약사는 서로 간에 고도의 품질관리 기법 및 정보공유는 물론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우리회사의 Clean-경영을 통한 고품질 확보기반을 더욱더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근천 건설품질팀장의 회사 윤리경영 정책 및 윤리경영관련 신고방법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품질관리 추진방향, 공장검사 및 품질도서 작성 착안사항, 선행호기 부적합사례, 품질관리 전산화 업무 설명과 함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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