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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 이용 인공경량골재 제조 성공
중부발전, 발전소 부산물 재활용 선도적 역할
2014년 04월 16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최근 공주대학교와 협력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건식처리 Bottom Ash)를 이용한 인공경량골재 제조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석탄재를 이용한 인공경량골재 생산기술은 고온의 소성과정이 필요해 제조기술이 어렵고, 제조비용도 높아 국산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중부발전은 건식으로 처리되는 바텀 애쉬를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해 단순히 파쇄·성형해 인공경량골재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술개발로 생산된 인공경량골재는 압축강도, 휨강도 등이 경량골재 품질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확인돼 구조용 경량골재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품질 면에서 기존에 외국에서 수입되던 천연경량골재와 비교해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부발전을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개발을 추진해 석탄재를 이용한 인공경량골재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폐자원의 재이용과 함께 인공경량골재의 국산화로 국내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 탈황석고 등 부산물을 이용한 재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재활용율 100%를 달성하는 등 석탄재 재활용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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