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의 2014년도 승격자들은 지난 11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들의 봄나들이에 동행,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도와 허브 심기를 비롯 산양 먹이주기 등 체험활동을 도왔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의 2014년도 승격자들이 지난 11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들의 봄나들이에 동행해 체험활동을 도와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이안숲속에서 60여 명의 승격자와 장애인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승격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도와 허브 심기를 비롯해 산양 먹이주기와 공룡랜드 관람썰매 타기 등 직접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따뜻한 봄날을 맞아 모처럼 야외로 나온 장애인들은 평소에는 어려웠던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상재 팀장은 “승격의 기쁨을 장애우들과 함께 나눠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장애인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 후원을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아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후 장애인 문화여가 나들이 지원, 장애인 집고치기, 장애청소년과의 결연 및 후원을 계속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