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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터빈 블레이드 고신뢰도 비파괴검사 기술 개발
공기업과 민간기업 협업으로 신기술개발… 정부3.0 추진 성과물
2014년 04월 04일 (금) 김관일 elenews@chol.com
   
 
  ▲ 고려공업검사 실무자가 비파괴검사 시현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500MW급 표준화력 저압터빈 정비 신뢰도 향상 크게 기여 기대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정부3.0 추진에 부응, 성과물을 내놨다.

동서발전은 지난 3일 지난해 11월 이후 약 5개월간 진행한 표준석탄화력 터빈 회전날개 고신뢰도 비파괴검사 기술 개발 실증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은 그동안 기술 확보가 되지 않아 비파괴검사 수행이 어려웠던 표준화력(500MW) 저압터빈 최종단 Finger Type 회전날개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기술개발은 동서발전과 비파괴검사 전문기업인 고려공업검사(주)와의 기술협약 체결(2013년 11월 19일) 이후 약 5개월간 이뤄진 양사간의 기술교류를 통한 결과물로서 그 의미가 크다.

동서발전은 완벽한 결함 검출을 위해 비파괴검사용 터빈 회전날개의 시편을 제공, 기술개발업체가 재질에 따른 결함 검출 시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해 비파괴검사의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에 개발된 비파괴검사 기술은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Finger 부위 형상에 최적화한 Special Tool을 개발했으며 최신 비파괴검사 기술인 PA(Phased Array) UT기법을 접목해 검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킨 것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은 기존에 검사가 어려운 부분에 대한 비파괴검사의 신뢰도 향상으로 안정적 발전설비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간회사와 공기업 간의 협업에 의한 새로운 기술 창출로 정부3.0 패러다임의 성과물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향후에도 기술협약 및 다양한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력 제고를 통한 상생 실현과 정부3.0에 부응하는 창조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기술혁신으로 발전설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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