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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체질 개선,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
창립 13주년 기념행사 개최, 국민 눈높이 맞춘 경영정상화 다짐
2014년 04월 02일 (수) 김관일 elenews@chol.com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천명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창사 13주년을 맞아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주옥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를 통한 경영정상화로 우리의 토대를 튼튼히 해야하며 체질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뤄야 한다”면서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 위에 빛나는 업적을 쌓아 어떠한 경우에도 무너지지 않는 EWP(Energy World Pioneer) 탑을 쌓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장 사장은 “공공기관 정상화는 더 이상 회피하거나 미뤄서는 안되는 중차대한 임무로서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히 수행하여야 할 의무이며 국민 행복을 위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자”면서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근절과 함께 제대로 된 서비스를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우리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내부에 산재돼 있는 비효율적인 업무관행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이날 행사에 앞서 청렴의식과 윤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연과 강의를 결합한 이색 교육프로그램인 ‘동서발전 청렴콘서트’를 개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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