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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11일까지 접수
조기채용키로… 경력단절여성·지역인재 고용혜택 방침
2014년 04월 02일 (수) 김관일 elenews@chol.com
   
 
  ▲ 경남 진주 남동발전 사옥 전경.  
 

선발인원 90% 수준 ‘채용형 인턴’, 5개월 후 정규직화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의 조기채용키로 하고 모집에 들어갔다.

남동발전은 지난 2일 신입 및 경력사원과 별정직 모집공고를 내고 본사 이전지역인 경남지역의 인재 채용목표제와 지역 경력단절 여성 지원자에 대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모집에 대한 지원자는 오는 1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19일 전공필기시험, 26일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한 후 오는 5월초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이 밝힌 이번 인재채용계획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선발인원의 90%수준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채용형 인턴’으로 5개월의 인턴생활을 성공적으로 거치면 올 11월에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한다.

지난 3월 27일 국내 5개 발전사 가운데 최초로 지방이전을 실시해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마무리한 남동발전은 이전 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채용형 인턴 선발에서 이전지역(경남)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시행, 본사 별정직 공석을 경남지역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제공하는 등 우수한 지역인재 유치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SNS를 활용한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제시해 공기업 채용절차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던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어학, 자격증 위주인 스펙 중심의 기존 서류전형을 폐지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직무역량검사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 채용프로세스를 도입해 국내 채용시장에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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