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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상임이사 선임 완료 |
|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정석부 기술본부장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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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신임 기획관리본부장에 홍성의 한국전력 영업처장이, 기술본부장에는 정석부 발전처장이 각각 선임됐다.
남동발전은 20일 제14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상임이사 선임을 완료했다.
신임 홍성의(57) 기획관리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숭실대를 나온 경영학 박사로 지난 1992년 한국전력에 입사, 영업처 가격전략팀장, 스마트그리드추진실 총괄팀장, 영업처 요금제도실장 등을 지냈다.
또 정석부(57) 기술본부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충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자 MBA를 받았다. 지난 1992년 한국전력에 입사했으며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발전운영처장, 발전처장, 삼천포화력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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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부 기술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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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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