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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무재해 성과 지역사회 위해 공유 나서 |
| 5개 지역사업소 지역사회 안전 확보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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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은 무재해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무재해 성과공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호남사업소 행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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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무재해 성과를 지역사회 안전확보를 위한 공유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현장중심의 경영철학을 담은 안전경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사업소 무재해를 달성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무재해 성과공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3년 발전소 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공동체(Safety Community)를 구성, 안전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1년동안 무재해 달성 사업소는 인근지역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자는 뜻에서 무재해 성과공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공유 행사는 각 사업소별로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고용노동청과의 협업으로 보다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소화기 기증, 영세 근로자 안전모와 안전조끼 지원, 도로주변 재설함 설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국민과의 약속 이행과 함께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뤄나가기 위한 사회적 책임이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한편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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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울산사업소 행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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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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