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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열어 |
| 140여개 중기 대상… CEO 중기 방문 통한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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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열병합발전소에서 열린 구매상담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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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 기회 제공을 위해 최근 5개 발전소에서 ‘2014년 우수 중소기업제품 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구매상담회 개최와 관련, 협력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확대 기회제공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발전소 실무자가 협력연구개발 성공제품 및 신제품 개발동향에 대한 정보교류 등을 통해 국산화개발 가능 품목 선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4년도 1분기 사업소 구매상담회는 142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매 분기마다 구매상담회를 실시, 400여개 중소기업이 100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에도 12회에 걸쳐 구매상담회를 개최, 중소기업 290개사가 참여해 58억 7000만원의 매출증대 실적을 보인바 있다.
동서발전은 올해부터는 참여 중소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에서 동서발전 구매담당자가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 참여 중소기업이 불필요한 회사 소개는 생략하고 제품의 상세한 스펙과 장단점을 소개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동서발전 방병천 전략경영본부장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해 동서발전과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CEO의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자금, 인력, 기술 등을 집중지원하는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CEO가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통경영’ 프로젝트를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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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화력에서 열린 구매상담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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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화력발전소에서 열린 구매상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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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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