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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中企 애로 해소 ‘CEO 대장정’ 나서 |
| 장주옥 사장, 협력중기 30개사 대상 현장 소통경영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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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옥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애로해소 현장방문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최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CEO가 협력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통경영'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협력 중소기업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해 동반성장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이와 관련 지난 7일부터 삼영필텍과 제스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에 총 14회에 걸쳐 CEO가 협력 중소기업 30개사를 방문,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CEO가 청취한 애로사항은 제도개선, 구매 확대 등 분야별로 나눠 실무부서에서 일차적으로 해소방안을 수립한 후 공청회를 통해 최종방안을 수립하고 하반기 중에 CEO와 협력 중소기업 대표 간 워크숍을 열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작년 CEO가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협력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도 CEO의 강력한 의지 아래 계속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100일간 중소기업 33개사를 방문했으며 그동안 실무자와 중소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들으며 직접 메모한 내용은 모두 120페이지 분량의 노트와 바인더에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CEO가 청취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동반성장 제도개선 워크숍’을 열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90건 중 86건을 개선, 적용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개선사례를 보면 먼저 제도개선으로는 외국사와 경쟁시 가격횡포로부터 국산화 개발품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필요 등이 제기돼 연구개발 완료 후 외국산 제품 가격이 낮아진 경우에도 3년간 우선구매를 시행키로 했다.
또 판로개척과 관련해서는 해외 바이어 초빙시 발전소 설치현장 견학 협조 및 중소기업 개발제품에 대한 사업소 시범설치 시행 등의 의견이 제기돼 중소기업 요청시 현장견학 시행 및 제품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 개발제품을 5개 사업장에 시범설치 완료했다.
이와 함께 기술역량과 관련 사업소 실무자와 중소기업 간 상호 기술교류 확대 등의 의견에 대해 중소기업과 사업소 실무자 간 분기 1회 기술교류를 정례화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에 힘써왔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 실질적인 동방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주옥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애로해소 현장방문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최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CEO가 협력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통경영'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협력 중소기업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해 동반성장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이와 관련 지난 7일부터 삼영필텍과 제스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에 총 14회에 걸쳐 CEO가 협력 중소기업 30개사를 방문,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CEO가 청취한 애로사항은 제도개선, 구매 확대 등 분야별로 나눠 실무부서에서 일차적으로 해소방안을 수립한 후 공청회를 통해 최종방안을 수립하고 하반기 중에 CEO와 협력 중소기업 대표 간 워크숍을 열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작년 CEO가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협력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도 CEO의 강력한 의지 아래 계속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100일간 중소기업 33개사를 방문했으며 그동안 실무자와 중소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들으며 직접 메모한 내용은 모두 120페이지 분량의 노트와 바인더에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CEO가 청취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동반성장 제도개선 워크숍’을 열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90건 중 86건을 개선, 적용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개선사례를 보면 먼저 제도개선으로는 외국사와 경쟁시 가격횡포로부터 국산화 개발품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필요 등이 제기돼 연구개발 완료 후 외국산 제품 가격이 낮아진 경우에도 3년간 우선구매를 시행키로 했다.
또 판로개척과 관련해서는 해외 바이어 초빙시 발전소 설치현장 견학 협조 및 중소기업 개발제품에 대한 사업소 시범설치 시행 등의 의견이 제기돼 중소기업 요청시 현장견학 시행 및 제품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 개발제품을 5개 사업장에 시범설치 완료했다.
이와 함께 기술역량과 관련 사업소 실무자와 중소기업 간 상호 기술교류 확대 등의 의견에 대해 중소기업과 사업소 실무자 간 분기 1회 기술교류를 정례화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에 힘써왔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 실질적인 동방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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