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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사회공헌활동 적극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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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사회공헌활동 적극 추진
신입사원 연수교육에도 봉사활동 포함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이 사회공헌 활동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 신입사원 연수과정에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56명의 신입사원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참사랑을 실천하면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팀워크의 조직문화 강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가평 꽃동네의 환경미화활동과 식당 설거지 및 환자들의 대소변을 도와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겸허한 마음으로 자신을 반성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월에는 마포구 성산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을 위로했으며, 3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 피해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옥천군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등 주위로부터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곽홍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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