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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영예 |
| 저원가 고품질 전력 생산 및 공급… 친환경 발전소 운영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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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을 수상한 최경환 중부발전 계획거래팀장(우측)과 소비자대상위원회 이종훈 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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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지난 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Korea Consumer Awards)’에서 ‘소비자행정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기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3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보령화력 제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 달성’ 등을 통해 저원가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해 국민의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친환경경영’을 통해 발전소 지역주민들의 환경 만족도를 제고시킨 소비자 만족 행정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전력소비자인 국민과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해 펼쳐온 중부발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발전설비 운영과 저탄소 녹색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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