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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13 한국아이디어경영’ 2개 부문수상 |
| 기업 부문 대상·경영자상 영예… 자율적 혁신문화 정착 노력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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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한국아이디어경영 컨퍼런스’에서 윤태주 한국동서발전 사업총괄본부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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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한국아이디어경영자상과 기업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은 한국제안활동협회 주최로 지난 9일부터10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소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아이디어경영 컨퍼런스’에서 한국아이디어경영 대상(기업 부문)과 경영자상(윤태주 사업총괄본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6시그마와 제안제도를 가치제안으로 통합하여 운영하는 등 창의적, 자율적인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한국아이디어경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제안으로 채택돼 실행된 사례를 지식자산으로 등록해 전 직원이 공유하고 공유된 지식이 확산돼 재생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운영해 오고 있다.
동서발전은 또 지난 4월에 가치제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가치제안 가이드북인 EWPS(Energy World Pioneer Suggestion)를 발간, 배포하고 자발적 학습조직을 통해 월 1회 이상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부터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사내 가치제안 시스템에 등록된 발전설비 운영 관련 제안 969건을 중소기업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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